원광대학교 대전치과병원, 2025년 첫 법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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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4 10:18

□ 2025년 2월 13일(목) 오후 12시 50분, 원광대학교 대전치과병원 2층 세미나실에서 원불교 대전충남교구 주관으로 2025년 첫 법회가 열렸다. 이번 법회는 대전충남교구 수산 정상덕 교구장의 방문으로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 이날 법회에서 수산 정상덕 교구장은 종교 교리 보다 실생활을 살아오면서 얻은 생활의 지혜를 이야기 하면서 “의료 전문직 종사하는 분들은 자신들에게 맞는 공부(취미)를 통해 업무 스트레스로부터 안정과 평안을 찾는 방법을 소개 하였다. 또한 병원의 역할과 책임을 강조했다.
□ 법회에 참석한 한 참석자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법회를 통해 마음을 정돈하고, 새롭게 다짐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 뜻 깊었다”라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또 다른 참석자는 “병원이라는 삭막한 공간에서 교구장님의 유머스런 말씀을 통해 오랜만에 마음껏 웃을 수 있었다.라고 하였다.
□ 병원장 간담회 시간 교구장은 ”대전충남교구는 병원에 어떠한 역할을 하는 것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것인지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고 하였다. 이에 정성념 병원장은 “ 우리 병원도 지역사회 기여와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면 따뜻하고 훈훈한 병원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한다. ” 라고 하였다.
□ 한편, 대전치과병원 정례법회는 매월 2주 4주 목요일 법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 시간을 통해 종교이해뿐 만 아니라 마음치유와 정서적 안정으로 직무 스트레스 해소와 내면을 살펴보는 좋은 시간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