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me_icon
  • >
  • 고객센터
  • >
  • 언론보도


 

최고관리자



□ 원광대학교 대전치과병원은 지난 7월 26일(금), 대전치과병원 장애인센터 6층 구강교육장에서 대전서구자활센터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구강건강 관리법 교육 및 구강검진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근로자들의 구강건강 증진을 목표로 마련되었다.

□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시작되어 오후까지 이어졌으며, 교육과 검진 모두 철저한 준비 아래 진행되었다. 구강건강 교육은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실질적인 관리법을 전달하기 위해 구성되었다. 근로자들은 칫솔질의 올바른 방법, 치실 사용법, 구강 내 유해균의 감소 방법 등에 대해 상세히 배울 수 있었다. 교육은 강연과 실습을 병행하여 참여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궁금한 점에 대해 질문하고 답변을 받는 시간도 마련되었다.



□ 구강검진은 각 근로자들의 구강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개인별로 맞춤형 상담과 진단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치과의사들은 근로자들의 구강을 세밀히 검사하고, 필요한 치료나 관리 방법을 상세히 설명하였다. 또한, 구강검진 결과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구강 관리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도왔다.

□ 대전치과병원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 검진을 통해 근로자들이 자신의 구강건강을 더욱 잘 관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구강건강은 전신 건강과 직결되므로, 지속적인 관심과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대전서구자활센터의 한 근로자는 "평소 구강관리에 대해 잘 몰랐던 부분을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이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며, "특히 올바른 칫솔질 방법과 치실 사용법을 배우고 나니, 앞으로 구강관리에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또 다른 근로자는 "정기적인 구강검진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치과에 자주 가지 않던 나 자신을 반성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의 건강 증진과 구강 건강의 중요성을 재조명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원광대학교 대전치과병원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주민들을 위한 건강 증진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특히, 구강 건강에 취약한 계층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 사회 전반의 건강 수준을 높이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 원광대학교 대전치과병원의 이러한 노력은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의료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많은 지역 주민들이 이와 같은 유익한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