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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원광대학교 대전치과병원은 지난 913(), 대전치과병원 장애인센터 6층 구강교육장에서 대전서구자활센터 인턴도우미, 클린어시, 씨엘로, 행복반찬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구강건강 관리법 교육과 구강검진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근로자들의 구강건강을 증진시키고, 올바른 구강관리 방법을 교육함으로써 건강한 생활 습관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진행되었으며, 근로자들의 구강건강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실질적인 지침을 제공했다. 교육에서는 구강질환 예방의 중요성, 올바른 칫솔질 방법, 치실 사용법, 구강청결제 활용법 등이 다뤄졌으며, 일상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구강관리법을 소개하였다.




참석자들은 교육을 통해 평소 잘못된 구강관리 습관을 점검하고, 질환 예방에 효과적인 방법을 새롭게 배울 수 있었다. 교육 후에는 구강검진이 진행되어, 근로자들의 구강 상태를 세밀하게 점검하고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였다. 검진을 통해 발견된 문제에 대해서는 적절한 치료 방법과 예방책을 제시하여 근로자들이 자신의 구강 건강 상태에 맞춘 관리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도왔다.

 

행사에 참석한 한 근로자는 "구강관리에 대해 구체적인 정보를 배울 수 있어서 매우 유익했다""검진을 통해 내 구강 상태를 점검하고, 올바른 관리법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또 다른 근로자는 "평소 치과에 가는 것이 부담스러웠는데, 이번 검진으로 그 중요성을 새롭게 깨달았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원광대학교 대전치과병원 관계자는 "이번 구강건강 교육과 검진을 통해 근로자들이 스스로 구강 건강을 잘 관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구강건강은 전신 건강과도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인 만큼, 지속적인 관심과 관리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대전서구자활센터와의 협력으로 이루어졌으며, 근로자들의 구강건강 증진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의 전반적인 건강 수준 향상에 이바지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원광대학교 대전치과병원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근로자들을 위한 다양한 의료 지원 활동을 계속해서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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